AI 사업 확장 나선 LG유플, B2B 다각화 시동
LG유플러스가 올해 탈(脫)통신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AI B2B 솔루션 사업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전 산업군에 부는 AI·DX 열풍에 따라 자사 원천기술을 대거 앞세워 초기 수요를 선제적으로 끌어와 시장 선도적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다. LG유플러스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 특화 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