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변경' 티에스넥스젠, 오버행 리스크 확대
코스닥 상장사 티에스넥스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하며 신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사실상 유동화가 불가능했던 기발행 전환사채(CB)를 재매각하면서 오버행(공급과잉) 우려도 동시에 커졌다는 지적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에스넥스젠은 지난 3일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6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