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강등' 이마트, 회사채 차환 부담↑
이마트가 올해 만기도래 회사채(공모·사모채) 차환을 위한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용등급이 AA에서 AA-로 한 노치 강등된 탓이다. 또 대형마트 업황 저하에 따른 이익창출 규모가 감소한 데다 인수합병(M&A) 등으로 재무부담이 확대되면서 이마트의 크레딧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자금 조달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