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외상 계약 후폭풍, 유출로 돌아선 현금흐름
액토즈소프트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음수로 전환했다. 지난해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 게임사들과 체결한 계약 대부분이 현금 유입을 동반하지 않은 외상 거래였던 결과로 풀이된다. 이 회사의 매출채권 관리능력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급격하게 늘어난 외상 거래가 향후 재무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지난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