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출자받은 VC, 경기도 달려간다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벤처캐피탈(VC) 중 상당수가 '경기도 G-펀드'로 몰려들고 있다. 자펀드의 최소결성액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0일 VC업계에 따르면 경기도가 G-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11일 진행하는 2차 평가에 모태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VC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