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담.협?
요즘 MZ세대의 밈 중에 '누칼협(누가 칼들고 협박했나)'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누군가 칼 들고 협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의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번 가구사 담합에도 빗대어 쓸 수 있다. 누군가가 담합을 하라 협박한 것이 아니라면 담합에 가담한 가구업체들은 본인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10년간의 담합으로 인해 과징금 철퇴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