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확충 바탕 재무개선 '고삐'
CJ푸드빌이 지난해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올해는 '본업' 집중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재무건전성 향상에 고삐를 죌 방침이다. CJ푸드빌의 지난해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300.7%다. 전년 1408% 대비 대폭 개선된 수치다. 그 동안 CJ푸드빌은 장기간 결손금 누적에 따른 자본 감소로 부채비율이 치솟았다. 2021년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