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3년' 신한라이프, 영업채널 강화…경쟁력↑
신한라이프가 베트남법인 몸집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베트남에서 텔레마케팅(TM) 채널과 방카슈랑스 채널 중심으로 영업을 펼쳐왔는데 올해 전속설계사(FC) 채널을 새롭게 마련하며 영업력을 한층 강화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215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69.3% 증가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