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파트너스, 성과보수 급감…매출 하락
국내 벤처캐피탈(VC)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눈에 띄는 회수 사례가 없어 조합성과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2022년 경기 불황으로 급감했던 투자 포트폴리오의 지분 가치가 회복세를 보인 점은 위안거리다. 지난해 프리미어파트너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수익(매출)은 401억원으로 전년(759억원) 대비 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