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23억' 위벤처스, "창투사 전환 계획 없어"
유한회사(LLC)형 벤처캐피탈(VC) 위벤처스의 자본금이 지난해 2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로 전환할지를 두고 업계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로선 창투사로 등록할 만한 명분이 없다는 게 위벤처스의 입장이다. 2019년 4월 설립 당시 5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위벤처스는 지금까지 5차례의 유상증자를 거쳐 자본금 규모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