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키즈 대신 연애 투자 왜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키즈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투자를 중단했다. 대신 이성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에 신규로 투자했다. 양사 모두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에서 시작해 분사한 업체지만 수익화 모델 여부가 투자 향방을 가른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육아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엄마의캘린더'를 자사 관계기업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