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승 전 교수, 25년 수산업 종사 '강점'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세 번째 수협은행장 도전에 나섰다. 2020년과 2022년 수협은행장 공모에 참여한 그는 20여년 이상 오랜 기간 수산업에 종사한 데다 금융회계학을 전공한 경력을 바탕으로 수협은행장 공모에 나서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5일까지 수협은행장 공개모집 서류접수를 마무리했다. 차기 은행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