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O2O'로 승부수 던졌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유통사업 확대를 위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체간 계약을 통해 식자재를 공급하는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사업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도매'에 국한됐던 사업영역을 '소매'까지 확장해 외형성장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다만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