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방산혁신펀드, 티인베 등 5개 GP '격돌'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200억원을 출자하는 방산혁신펀드가 올해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단 1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하는 이번 출자사업에 총 5곳의 GP가 출사표를 던졌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4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은 '방산기술혁신펀드(3차)' GP 지원현황을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