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외형 커졌는데…분양 미수금 회수 '골머리'
대구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 서한이 외형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재무건전성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분양사업 관련 미수금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 2022년 분양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회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613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