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없이 사라진 IPO 파이프라인
CJ바이오사이언스 전신인 천랩의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던 핵심 파이프라인들이 대거 사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살아남은 1개의 파이프라인도 수 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회사 측은 사업성과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는 입장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천랩은 2019년 12월26일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