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파이프라인 임상 '신속성·정확도' 높인다
GC녹십자 계열사인 지씨셀이 세포치료제 'AB-201'의 임상시험에서 신속성와 정확도를 높이기로 했다. 당초 국내와 호주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보다 빠른 결과 창출을 위해 호주부터 1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임상을 1a상과 1b상으로 구분해 정확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지씨셀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파이프라인이 조기에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