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1.8% 하락…"건설경기 회복 쉽지 않아"
올해 하반기에도 침체된 건설‧부동산업계가 쉽사리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경기에 미치는 경제적 요인이 당분간은 개선되기는 힘든 데다 4월 총선이 지난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정책 유입이 어려워 안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이다. 이에 건설사들이 이어질 경영난을 대비하기 위해 자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의 실질적인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