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유동성 경고등 켜지나
경동제약 유동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형 확대에 성공했지만 비용 역시 함께 늘며 적자상태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1년 내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이 올해 들어서만 2배 이상 커지며 이자부담 또한 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제약의 올 1분기 단기차입금은 331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20.3%(181억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