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현 회장, '아워홈 매각→IPO' 선회 속내는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경영권을 매각하겠다고 밝힌지 이틀 만에 IPO(기업공개) 추진으로 노선을 바꿨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매각이 여의치 않자 IPO를 병행 추진하는 한편 적정 시장가를 받아 상장한 뒤 다시 경영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IPO를 통한 '구주매출'도 구 회장의 구미를 당겼다는 분석이다. 구 회장은 이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