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투자, 수평적 분산 필요"
"바이오텍에 맞는 새로운 조직과 제도가 필요합니다" 김석관 과학기술청책연구원 선임위원은 25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개최한 제3회 KIMCo TALK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테크 스타트업과 다르게 바이오 스타트업은 신약 개발에 기술적 위험이 있다"며 "초기 투자 규모도 비교적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