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대출 막는다"…새마을금고, 7~8월 심의대상 확대
이르면 이달부터 새마을금고의 대출 심사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대출 심의기구의 대상은 기존 2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확대되고 2단계 대출 심사도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아 내부 대출규정 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수협·신협 등 다른 협동조합은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지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