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맞은 SK스퀘어, 11번가 매각가능성↑
SK스퀘어가 올 상반기 수장 교체와 그룹발(發) 리밸런싱 등 대대적인 변혁기에 접어들면서 '비주력 포트폴리오'로 전락한 11번가 매각에 전력투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ICT 포트폴리오 강화 중책을 맡은 신임 사장의 반도체향(向) 투자 기조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오랜 침묵을 깨고 매입 희망자까지 등장하면서 연내 매각이 가시화될 것이란 게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