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주주들, '魔의 5%' 넘길까
신성통상의 자진 상장 폐지에 뿔난 소액주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추가 매수를 통해 상폐 저지선인 5%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주주들의 행보에 따라 향후 신성통상이 공개매수가 상향 등에 나설 지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성통상 소액주주들이 자체 집계한 개미투자자 지분 보유율은 7월4일 기준 3.93%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