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韓 CDMO, 글로벌 수요 견인"
최근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역량이 확대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장동력 찾는 K-제약바이오, 어디서 금맥을 캘까'라는 주제로 열린 딜사이트 '2024 제약바이오포럼'에서 박종민 한미약품 CDMO 그룹장은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은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