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中 유일 생산법인서 탱크 내재화 추진
삼성중공업이 중국 생산법인을 활용해 친환경 선박 탱크 내재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그간 생산성 저하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렸던 영성법인을 선박 블록(선체 기본 구조물)제작뿐 아니라 친환경 선박 탱크를 제작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짧은 시간 안에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어려운 만큼 우선 선박 2척의 탱크만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한편 일부는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