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美 신공장, 제2의 성장기폭제 될까
신흥에스이씨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침체)에도 공장 증설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는 9월과 12월 가동을 목표로 울산 및 미국에 배터리 소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는 최대 매출처인 삼성SDI가 다른 배터리 업체와는 달리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이다. 시장에서는 캐즘에도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한 신흥에스이씨가 해당 공장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