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2030년 시총 30조 목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이 2030년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내년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본격화되면 이를 토대로 파이프라인 확장과 췌장암 항체신약 개발까지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2030년까지 항체신약 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