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건설업 빈자리 2차전지가 채운다
아이에스동서가 상반기 주력 사업인 건설업은 주춤했지만 2차 전지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사업다각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 상황을 감안해 무리한 수주를 피하고 비건설 부문에 힘을 싣는 전략으로 선회했다. 이에 건설부문의 외형은 다소 축소됐으나 환경부문과 2차전지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아이에스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