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매각 '급한 불' 껐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약 30억원 규모의 자회사 '크로엔' 지분을 매각하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리스크를 다소나마 해소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 상장 유지조건을 충족한 만큼 향후 보유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4월 자회사 크로엔의 지분을 매각했다. 크로엔(현 HLB바이오코드)은 비임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