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환號 롯데렌탈, 부채비율 낮추기…이자절감 주목
롯데렌탈이 최근 들어 부채비율을 300%대로 관리하며 재무부담을 덜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재무 전문가'로 꼽히는 최진환 대표이사 취임을 기점으로 투자 완급 조절과 비용 통제를 꾀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의 고삐를 조이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롯데렌탈 부채비율은 389%로 전년 동기(408%) 대비 19%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