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규제 완화 통한 M&A 기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내년 상반기 이후에 저축은행업권의 적자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전까지는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및 토지담보대출 등의 부실채권 정리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를 통해 향후 업권 내 M&A(인수합병)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오 회장은 30일 열린 저축은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