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식 대표, 매년 적자에도 억대 상여금 수령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매년 수백억원의 영업적자에도 억대 상여금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CJ제일제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임원진 보수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임원 처우 개선을 위한 인상이라는 입장이지만 실적 부진을 고려하면 책임경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천 대표는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