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2월 한달 영업정지 행정처분…"법적 대응"
GS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올해 12월 한 달 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한 행정처분이다. GS건설은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제2항에 따라 안전 점검 불성실 수행으로 GS건설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