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CNT 360톤 생산체제 구축
금호석유화학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Carbon Nano Tube) 공장 건설 공사를 마치고 36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연내 양산 목표로 제품 테스트가 한창인 가운데 차세대 신소재 개발에도 힘을 쏟는 모양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율촌산단에 연 240톤 규모의 CNT 신규 공장 건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