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스톤운용, 서소문 '퍼시픽타워' 매각 여유만만
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CBD(중심업무지구) 권역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옛 명지빌딩)가 매물로 나왔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인수한지 6년 만이다. 최근 도심 오피스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손바뀜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페블스톤자산운용은 매각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내년 펀드의 만기가 다가오지만 C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