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인의 변신...유창수 벡트 대표 "글로벌 사이니지 기업 도약"
청년 정치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오너 대표이사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 오는 12일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기업 벡트의 유창수 대표다. 유창수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직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한때 청년을 위한 정치를 꿈꿨지만 지금은 오롯이 벡트의 경영만에 전념하고 있다. 유창수 대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