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악화' 케이웨더, 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코스닥 상장사 '케이웨더'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유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악화된 수익성 탓에 순손실 규모가 커진 영향이다. 건설 경기 악화로 제품 판매가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이웨더는 자체 개발한 신규 사업으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웨더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