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투 PE, 코오롱생명과학 엑시트 '기대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가 코오롱생명과학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최근 김천공장 화재로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이웅열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보사 최종 승인 절차에 속도가 붙는 등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향후 주가가 상승세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