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공공임대주택 리츠 '강자' 굳히기
대한토지신탁이 신탁업계 불황 타개를 위해 공공 임대주택 리츠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탁업체들이 재무건전성에 타격을 입은 가운데 대토신은 공공 임대주택 리츠를 수익성 방어의 대안으로 점찍은 것이다. 실제로 대토신이 지난해 뛰어든 공공임대주택 리츠사업만 총 11개로, 이는 신탁업계 뿐만 아니라 리츠 업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