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772억원' 조인트리, 공개매각 나선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 조인트리가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나섰다. 당초 스토킹호스 매각을 추진했지만 우선매수권자를 찾는데 실패해 이달 공개매각으로 전환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오는 17일까지 조인트리 인수에 나설 원매자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 LOI 접수를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