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채 투심 회복, 고금리·연초효과 활용 관건
올해 건설채에 대한 투심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이슈에도 HL D&I한라가 지난주 회사채 수요예측을 흥행 속에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채권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고금리'와 '연초 효과'를 활용하면 건설업황 부진에도 필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1일 세이브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