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 프로젝트' 본격 가동…아프리카까지 뻗는다
K-뷰티 수출 선도주자인 코스맥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신흥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인도와 중남미부터 아프리카까지 K-뷰티 황무지라 할 만한 나라들이 대상이다. 수출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코스맥스는 신흥시장도 선제적으로 공략해 'K-ODM'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2023년 말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4개 신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