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개선 시동' 한솔인티큐브, '저평가주' 극복 과제
한솔그룹의 계열사 '한솔인티큐브'에 대한 상장폐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가치 저평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최근 정부가 상장유지 조건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마땅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대책을 내놓지 못해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당장 내년부터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온다. 17일 한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