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대어' SK, 최대 4500억 찍는다
회사채 시장 대어로 꼽히는 ㈜SK(신용등급 AA+)가 공모채(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네 차례에 걸쳐 회사채 시장을 방문해 1조원을 웃도는 규모의 자금을 모은 바 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26일 25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트랜치(tranche)는 3년물 1500억원, 5년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