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자사주 지급'…득실은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배분 문제로 6개월여 대립 끝에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핵심은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해 전액 자사주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양측의 셈법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금 유출 없이 총파업을 막아낸 사측이 실리를 챙겼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