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M&A펀드, 1년만에 투자 완료 임박
중기특화 증권사 최초로 인수합병(M&A) 전문 펀드를 결성했던 키움증권이 결성 1년만에 대부분의 투자를 마쳤다. 투자 가능기간이 4년인 것을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빨리 투자금을 집행한 셈이다. 키움증권이 2010년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모임으로 출범했던 네트워크 플랫폼 ‘키모로(키움+투모로우)’나 인수 의향을 가진 전략적 투자자의 집합체 ‘글로벌 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