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매니페스토 부재의 시대
시간이 돈이다. 이 흔한 격언은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원에게 만큼은 단순한 비유 이상이다. 사업 지체가 이자 비용과 건설비 상승으로 직결돼 수백억 원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시공사는 사업 타임라인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다. 시공사가 수주 당시 제시한 계획이 충실히 이행돼야만 사업은 순항할 수 있다. 문제는 시공사의 공약 이행에 제도적 테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