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 매수한 부산항…황금알 낳는 거위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 ㈜한진이 과거 '저가 매수'한 부산항 신항 3부두(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가 10년이 흘러 오너 3세 조현민 사장의 경영권을 지탱하는 '대들보'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조 사장의 견고한 경영 성적표가 사실상 부친이 남긴 전략적 유산에서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과거 한진해운에서 1355억원에 넘겨받은 HJNC는 매년 400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