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미운 오리' 미국·홍콩법인 덕 봤다
금호타이어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미국 및 홍콩법인이 효자 해외법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이들 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발생한 손상차손 환입액만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에 달하면서 금호타이어 수익성 방어에 톡톡한 역할을 해서다. 광주 공장 화재 이후 해외 공장 생산이 늘어난 덕분에 미국과 홍콩법인의 자산 가치가 회복된 것이 대규모 환입으로 ...